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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드리드,똘레도

마드리드 여자..
키크고, 코도 길고, 발 크기...엄청나죠? 시원하게 쭉 뻗은..



이 여인이 서 있는 마드리드를 지도에서 볼까요? 이 여인과 우리가 여기에 있네요. 그리고 톨레도로 달려갑니다


반면에 소박해 보이던 마드리드 가이드..
풋고추 파는 아줌마같다.



톨레도의 구 유태인거리,
벽에 붙은 타일에 이스라엘 국기에 그려진 '다읫의 별'이 들어가 있다.





1226년 부터 1498년 까지 지어진 스페인에서 2번째로 큰 (1번은 세비야대성당)
고딕양식의 톨레도대성당




고색창연한 성경..
이 성경만 여러장 찍었다. 선명하게 나오게..


화려한 장식의 파이프오르간.
이 성당에는 1,000여개의 스테인드그라스가 장식되어 있단다.




성당 안에서 사진촬영은 허용되었다. 플래시만 안 터트리면



숨 넘어가십니다.


어쩜 이렇게 멋질까..
성당의 내부장식은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보다 화려하단다.





옛날엔 마차가 다니던 좁은 골목길을 지금은 소형차가 비집고 다닌다.




빨간색, 빨간색..



열심히 정장하시고..어디 가세요?


성당이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우리는 반대편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었다.
이 풍경을 보며...탄성이 나왔었다.




알칸타라 다리를 건너 타호 강변에 있는 옛날 식당 '라 쿠바나'로 가다.

천정에 걸려 있는 것들은 장식용이 아니고 실물, 하몽(영화제목으로 나온 적이 있음)임.
하몽은 돼지 뒷넙적다리를 소금에 절여 1년간 말린 것으로서, 조금씩 얇게 저며서 먹는다.
품질이 아주 좋은 고기를 가공한 하몽은 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100만원이 넘는것도 있단다.  




한 컷을 부탁하자, 멋지게 포즈를 잡아주시는..


3면이 타호 강으로 둘러싸인 천연요새지에 자리잡은 톨레도 구시가지.
천재화가 El Greco가 여생을 보낸 곳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다.




금속공예판매장 공장의 장인, 그런데 이곳이 실제 작업장은 아니라는 기분이 왜 들까?





영화 '엘 시드'에 나온 스페인의 구국영웅 엘시드의 성




마드리드의 스페인왕궁 건너편의 대성당.

스페인왕궁은 사방의 길이가 각각 131 미터의 웅장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로
수도로서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마드리드에서 규모가 가장 크면서도 중요한 건물이다.




스페인왕궁의 입구에 있는 계단




바닥의 카페트는 원래부터 있던 것이 아니고, 대리석바닥 보호용으로 깔은 것




왕궁에는 2,800여개의 방이 있단다.




궁전 내부만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보다 더 화려하단다.



순금 500kg이 들어갔다는 샹들리에가 이것이었던가 ?








이 왕궁이 세워진 때에 만든 유리창은 기계로 만든 판유리가 아니고 손으로 다듬은 것이어서
표면이 매끈하지가 않아 참 신기하게도 밖의 물체를 회화처럼 보이게 했다.



이 왕궁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
이 당구대.. 집에 당구대 놓을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



스페인왕궁과 대성당 사이의 광장



마드리드 뒷길에 있던 갤러리..


소품가게..
이쁜 게 많은 것 같지만 지나치게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들인 것 같았다.
휙휙 돌아나왔다.


앙징스런 책방




바람불고 추워서 노상까페엔 주인도 손님도 없다.
오로지 피리아저씨가 신났다.
(하긴 내가 앉아보라 해서...) 블랙이 잘 어울리잖는가?




마드리드 스페인광장의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산쵸 동상
1928년 세르반테스 서거 300주년 기념으로 세워진 것이다.




오후, 현란하고 오묘한 빛의 거리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는 이베리아 반도 한가운데,,,해발 650m에 위치한 이 나라 최대의 도시이다.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다른 유서깊은 도시들에 비해선 비교적 신흥도시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 마지막 도시, 바르셀로나다.
마드리드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1시간 정도 걸린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바르셀로나





우리가 탄 비행기가 강에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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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마드리드,똘레도

여행


사진가: 노수연 * http://hansweb.net

등록일: 2007-04-07 02:21
조회수: 7650 / 추천수: 1040


509.jpg (262.9 KB)
map_ma.jpg (152.2 KB)
Sooshin Choi   2007-04-09 02:46:43 [삭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 스페인 관광의 중심들이지요. 그러면서도 매우 다른.
1993년 톨레도를 가려다가 마드리드 사는 친구의 권유로 세고비아를 갔던 것이
톨레도 사진을 보다가 다시 기억납니다.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여유있고,
짜임새 있는 것 같으면서도 허술하고,
엄숙한 것 같으면서도 유머스러운 스페인.
혜령맘   2007-04-09 14:58:52 [삭제]
희안하네요.. 그 멋지고 좋다는 바르셀로나보다. 전. 마드리드가 더 좋은이유가 뭘까요.
다시한번 더 들여다보구요.. 암튼.. 정말 소금할머니말씀처럼. 앉아서 너무나도 멋진 공짜 구경.. 갑사합니다>>>> ~ ^^
노수연   2007-04-10 11:35:19
Sooshin Choi :
선생님 말씀이 맞으세요. 여러면을 복합적으로 가진 곳,
알 수 없기도 한 곳이 스페인이라는 나라 같아요.
가기전에는 정열이 넘치는 나라라고만 알고 갔는데, 가보니,
평면적으로 그냥 쾌적하고, 부유하고, 가정적이어 보이고 (호텔에서 어른아이할거 없이 어우러져서
춤을 추는데 감동이었어요. 그곳뿐만 아니라 밤에 다니면서 본 집들이 대충 그렇던걸요)

성격은 솔직, 과격한 면이 없지는 않아보이나,
정열이란 것은 이전의 부산물이어서
지금은 관광에 쓰이는것이 아닌가 싶었드랬답니다.
그러나 몇일 다녀온 제가 뭘 알겠어요................^^
노수연   2007-04-10 11:38:07
혜령맘 :
응, 마드리드가 넓고, 쾌적하고, 여유가 있는 곳이었어요.
바르셀로나는 가우디때문이기도 하고 올림픽때문이기도 하고..
인산인해...와 가우디가 완전 복합 조금 정신없기도 했답니다.

사람살기에는 프랑스보다 스페인이 좋아보여요..그러나 어쨌든 동양인에게는 별로일꺼에요.
아가   2007-04-10 23:37:42 [삭제]
선생님... 팔 다 나으셨어요? 목이랑... 엄청 아프실 것 같아요. 어찌 이리 많은 사진들을...
훈제고기는 언젠가 tv에서 봤던 거 같아요. 맛은 보셨는지요?
성당이나 고성 등의 예전 건축물을 보노라면... 그 시절 사람들이 훠얼씬 예술감각도 뛰어나고 머리도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 저거 다시 지어보라면 하기 힘들 것 같거든요.
그래서 솔로몬이 그랬나봐요.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구요...
덴파레   2007-04-13 21:23:20 [삭제]
사진 공짜로 보다가 결국 벌 받았답니다. 기억에 없던 가스렌즈위의 미역국을 태웠어용~사진보다가 사진보다가~~요.
마드리드 가 좋다고 들었는데... 아마 살아 봐야 알겠지요? 신랑도 살아봐야 알듯 ~
감사히 보았습니다 . 무엇 보다 해설이 있었기에 함께 돋보입니다.
노수연   2007-04-13 22:34:54 [삭제]
덴파레:
저런~ 미역국, 너무 맛있을텐데..
혹시 생일국은 아니었을지..다음에 우리 만나서 맛있는 국 먹읍시다.

마드리드는 넓고 쾌적하고 정리가 잘 된 도시더군요.
아마 사는 사람은 행복할듯 싶어요. 그 고향사람이라면 말이지요..
아마도 동양인에겐 무관심할듯 싶네요. 느낌으로.. ^_^

신랑은 살아도 살아도 또 새 성격이 나오네요. 엥? 이런 면이? 하면서
매일 놀래요..적응 어렵네요. 수십년~~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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